[충청인터넷신문] 가뭄걱정 빗물저류조로 걱정 뚝
작성자
한국수안
작성일
2019-06-28 10:10
조회
941
올해 충청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에서 이상기후로 인해 최악의 가뭄사태를 맞고 있는 가운데 대전 은행ㆍ선화동주민센터에서 빗물 저류조를 이용한 빗물이용시설을 설치 운영해 가뭄걱정을 덜고 있다.
대전시에서 지원 중구청 주도하에 은행선화주민센터 주차장 지하에 빗물 저류조를 설치했다.
지난해 ‘물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주민센터건물 지붕 300㎡에서 집수한 빗물을 하수도에 방류하지 않고 15톤 규모의 빗물저류조로 저장해 조결용수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빗물저류조는 여러방식이 난립해 하자 발생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어 완전한 시설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업체에서 실시할 필요가 있다.
빗물이용시설은 조경용수 외에 별도의 시설을 설치하면 다양한 용도로 이용이 가능해 물절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돼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설치 방안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시민 김 모씨(57세)는 "대전지역에 가뭄이 왔다는 언론보도가 자주나오는데 동사무에서 이런 빗물저류조 시설을 설치해 활용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이런 시설이 많이 생겨 가뭄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문보기 : http://www.cc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53
대전시에서 지원 중구청 주도하에 은행선화주민센터 주차장 지하에 빗물 저류조를 설치했다.
지난해 ‘물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주민센터건물 지붕 300㎡에서 집수한 빗물을 하수도에 방류하지 않고 15톤 규모의 빗물저류조로 저장해 조결용수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빗물저류조는 여러방식이 난립해 하자 발생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어 완전한 시설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업체에서 실시할 필요가 있다.
빗물이용시설은 조경용수 외에 별도의 시설을 설치하면 다양한 용도로 이용이 가능해 물절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돼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설치 방안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시민 김 모씨(57세)는 "대전지역에 가뭄이 왔다는 언론보도가 자주나오는데 동사무에서 이런 빗물저류조 시설을 설치해 활용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이런 시설이 많이 생겨 가뭄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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